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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 161이고 길이감은 무릎 아래 정도로 딱 예쁜 정도에요! 몸무게 42-43정도의 마른 편이라서 품을 걱정 했는데 가슴 쪽은 안 답답한데 윗부분이 뜨긴해요 저는 별로 신경 안쓰고 입고 있어욤!! 허리 쪽은 여유있게 라인 잡히는데 골반 부분으로 넘어가면서 핏이 예쁘게 떨어져서 배가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느낌으로 잘 입고 있어요>< 꾸민듯 안꾸민듯 예뻐서 손이 자주가는 아이입니당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정 하나애요>< 늦가을까지 스타킹 신고 이거 입고 코트입고 나갔었는데 그리 추운 느낌은 아니었어요!

(2019-12-16 13:59: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